계좌정보 통합관리서비스로 있는지도 몰랐던 내돈 간단히 찾는법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은행통장을 1~2개씩은

만들었습니다.

 

직장을 변경하거나 기타 이유로 통장이 있는지

없는지 기억도 안나는 경우도 많으시죠?

 

 기억에서 잊혀졌던 통장에 피같은 내돈이

들어있다면 어떨까요? 

 

사용하지도 않는 통장이라면 당장

해지하고 찾아야 겠죠.

 

하지만 코로나시국에 은행들 찾아다니면서

해지하는 것도 정말 피곤한 일입니다.

 

 이러한 잊혀진 통장을 찾아내고 내돈을 찾을수

있는 간단한 서비스가 있습니다.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라는 겁니다.

 

자, 지금부터 잊혀진 내돈을 찾으러 가보겠습니다.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 (payinfo.or.kr)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

 

 해당 링크로 들어가시거나 네이버에서 검색하셔서 계좌통합관리서비스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계좌정보관리 홈페이지

 

 들어가셔서 계좌통합조회(은행) 탭으로

들어가 줍니다. 

 

간단한 인증을 거치고 나면 은행계좌

내역이 조회됩니다.

 

여기서 비활동성계좌(잊혀진 내돈이 있는 계좌)

조회를 합니다.

 

 

잊혀진 계좌 

 

비활동성계좌인  부산은행 계좌를 조회하니

1,759원이 있네요. 

 

아마 첫 직장에서 사용한 통장같습니다.

 

1,759원을 출금신청해보겠습니다.

 

출금신청 결과

 

 인증단계를 거쳐 잊혀져 있던 부산은행 계좌는

해지하고 잔액은 현재사용하는

통장으로 이체되었습니다. 

 

간단한 방법으로 잊혀진 통장이 있는지 조회하고

잊고 있던 돈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오늘하루 행복한 하루 되시길]